뉴질랜드에서는 공공 기관 등에서 인정하는 개인 신분증이 몇가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여권이죠. 하지만 여권은 너무나도 중요한 서류적 가치가 있는 거라서 늘 들고 다니는 것이 좀 위험하기에 부담이 되죠. 그래서 이를 대신해서 인정되는 신분증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이 바로 그것이구요. 하지만 운전면허증은 실제로 운전을 하지 못하거나 국제운전면허증이나 한국의 운전면허증이 없는 경우 사실상 발급받는 것이 거의…
작년 말에 뉴질랜드 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현재 점점 더 심해지는 교통란을 해소 하기 위해서 오클랜드 메인 도로를 어떻게 더 개발해 나갈지에 대한 발표에서 같이 첨부된 지도를 오늘은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계획들이 정황하게 나열되어 있지만 이 지도 한장으로 전체를 다 확인 할 수 있기에 유용할 것으로 보여서요. 우선, 보라색 점으로 표시된 주택계발 계획이 발표된…
뉴질랜드 호빗이 되어 보세요. 뉴질랜드 우체국에서 이번에 2014년에 나온 영화 호빗을 기념해서 우표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나온 우표는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우표입니다. 자신의 사진을 위 호빗 캐릭터 중 하나에 맞춰서 개인화된 우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호빗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서 뉴질랜드에서 실재로 우체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표로 친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 때에 맞춰서 편지를 보낼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