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2015년 11월 1일을 기점으로 뉴질랜드 기술이민에서 초청장을 받기위한 이민의향서 (Expresssion of Interest)의 점수 변경을 공지 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오클랜드의 과도한 인구 집중화와 다른 지방들의 발전을 위해서 기술이민 의향서의 보너스 점수에서 오클랜드를 제외한 외곽지역에서 고용계약서를 받았거나 잡오퍼를 받은 경우에 대해서 기존의 10점 보너스 점수에서 20점을 추가해서 30점으로 상향 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민성에서 발표한 새로운 점수표입니다.
아래 기존의 기술이민 점수에서 오클랜드 외곽지역 점수가 30점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오클랜드 외곽에 대한 기준은 뉴질랜드 Health and Safety in Employment Act 1992 법의 2조항에 따라서 정의가 됩니다.
간단하게 오클랜드 시티카운슬의 행정구역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즉 일하시는 직장이 등록지가 어디인지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되죠.
가장 쉽게는 www.nzpost.co.nz 뉴질랜드 우체국 주소검색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매주 550명에서 750명에게 기술이민 초청장이 주워지는데 이 중에서 자동 채택에 해당하는 140점 이상의 신청자가 대략 400명 이상이 됩니다. 즉 뉴질랜드에서 잡오퍼나 잡을 가지고 있으면서 100점에서 135점에 해당하는 1순위의 채택 숫자가 현재 150명~200명 전후인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게 되죠.
아무래도 오클랜드 외곽에 있는 신청자의 경우, 30점이라는 추가 점수가 있게 되면 나이점수 (30~25점)/ 학력점수 (40점: 디플로마 학위)/ 고용점수 (50점)은 최소로 가지고 가는 점수에 30점을 추가하기에 대부분의 경우 140점을 넘게 될 가능성이 높죠.
즉, 오클랜드에서 잡오퍼를 받은 신청자의 경우, 130점 이상이 되지 않으면 초청장을 받기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제리 이민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