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에도 수 많은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 여러 학교들 중에서 어디를 선택할까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은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질문이 애매하기에 답을 하기 쉽지가 않은 것이죠. 만약 질문을 뉴질랜드에서 가장 IELTS 를 잘 가르치는 학교가 어디인가라고 바꾸면 답은 쉬워집니다.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NZLC라는 학교와 AEA (ICL 그룹의 영어 학교) 두 학교가 바로 답입니다.
물론 저와 의견을 달리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이 두학교가 바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 학교를 갔던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나서 IELTS 점수가 잘 나온 다는 것이죠.
결과가 가장 큰 증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다른 학교들에서 공부한 학생들도 영어 시험 점수가 안나온 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소개할 NZLC의 경우, 이전에 오클랜드/ 크라이스쳐치/ 웰링턴 이렇게 3군데 캠퍼스가 있었지만 현재는 오클랜드와 웰링턴에 캠퍼스가 있습니다. 2015년도 학교 커리큘럼은 위와 같습니다.
1년 전체 과정이 5주 단위로 움직이죠. 매 5주 단위로 새로운 코스들이 시작하고 반이 변경되고는 하죠.
NZLC의 가장 큰 특징은 이 5주를 단위로 본인이 원하는 제너럴 영어과정이나 IELTS, 비지니스, 캠브릿지 시험과정 등 여러 다양한 옵션을 본인의 영어 레벨만 가능하면 변경이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이런 유동성 (융통성)이 가능한 이유는 어학연수 학원 중에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설 학교라서 가능한 장점이죠.
오늘 좀 더 집중적으로 이야기 할 IELTS 과정은 학교에서 3개의 레벨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레벨에 맞는 IELTS 반에서 공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IELTS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선생님이 IELTS를 가르치느냐라는 것이죠. IELTS 반에서는 일반적으로 스타 강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스타 강사가 많은 학교가 바로 가장 IELTS 잘 가르치는 학교죠. 바로 이런 학교가 NZLC 입니다. (그리고 AEA에도 그런 선생님들이 있죠)
이 외에도 캠브릿지 영어 과정인 FCE와 CAE과정이 따로 운영이 됩니다.
참고로 IELTS 역시 캠프릿지 시험과정에서 파생되어서 나온 시험입니다. 바로 FCE 과정을 좀 더 심플리파이 해서 만들어진 시험이 바로 IELTS 시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캠프릿지 비지니스 영어 과정까지 운영하는 학교가 바로 NZLC 입니다.
작년 말에 승인된 학생비자 케이스입니다.
보시면 NZLC (New Zealand Language Centres in Auckland)라고 학교명이 나와있죠. NZLC는 카테고리 1등급에 속하는 학교라서 이 학교에서 14주 이상 등록해서 영어 공부를 할 경우에는 20시간 파트타임으로 일 할 수 있는 조건이 비자 라벨에 붙습니다. 좋은 학교를 다니는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다음번 비자를 신청할때 준비해야 할 서류 리스트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위 학생과 같은 과정을 같이 공부한 분의 비자 승인 라벨입니다. 넵 같은 기간 같은 과정으로 비자가 나왔습니다.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다른 두분의 비자 승인 라벨입니다.
[제리 이민 컨설팅]